동대문구가 청년의 창업을 돕고
지역 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창업거점공간 ' 문화상점 이문일공칠'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문일공칠은
동대문구가 서울시, 한국외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외대 주소인 이문로 107을 옮긴 것 입니다.
해당 공간은 외대 교수회관 1층에 있는데
서점과 강의실, 공연장 및 카페가 마련돼 있습니다.
한편, 한국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 까지 3년간 창업육성 및 교육,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