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취약계층 가구 청소 및
정리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영등포동, 도림동, 신길6동 등에 있는 6가구에
‘청소 및 정리 서비스’를 제공습니다.
구는 나머지 4가구도 한파가 시작되기 전 서둘러 진행해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주거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구는 저장강박증이 일시적으로 주거공간을 깨끗이 치워도
다시 물건을 쌓아두는 등 재발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후관리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