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금융의 날의 맞아
구민의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교육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찹아가는 금융교육, 사랑방 버스 운영,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입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던 금융을
생활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제1 국제금융중심지가 있는 영등포인 만큼
구민의 금융 친숙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금융기관과의 상생 협력형 사회공헌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