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비동대문방송이
2019년 3분기 지역채널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3분기 제작 및 편성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씨엠비의 '우리동네 동호회'와
'시의원이 떳다 시장이 좋다'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또, 9월 추석특집으로 편성한
'다문화 정책 10년, 재발견 다문화사회' 와
육아와 직장에 대한 우리 사회 제도를 돌아보는
'일가양득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씨엠비 동대문방송 지역채널심의위원회 허남연 위원장은
시정과 구정 운영상황을 잘 반영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줬다며
생활체육 등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