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가 아동실종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동대문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실종아동 예방정책 홍보를 약속했습니다.
실종아동이 전국적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병원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실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문 사전등록 등 각종 실종 예방정책
홍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주환 동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실종 예방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아동의 실종예방과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로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