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서울시의
도시철도공채의 발행 금리가
1%로 인하됩니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10월 1일부터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를 1.25%에서 1%로 인하한다"며
"금리를 낮춰 불안정한 채권시장의
안정을 유도한다는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하 시 배기량 2천cc 미만 신차를 등록하면
7년 만기 후 수령하게 될 이자는 기존보다 약 5만원 줄어들게 됩니다.
도시철도공채는 도시철도법과 서울시 조례에 따라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에 드는 재원 조달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