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저금리 융자와 복구비 등이
지원됩니다.
서울시는 화재 피해 상인에게
중소기업육성자금 100억원을 활용해
상가당 2억원 한도 내에서 2%의 저금리 융자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피해 상인이 중구청에 신고하면 피해조사와
현황 확인 후 긴급복구비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불이 난 3층 점포 200여곳에는 동절기 이전
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이나 패션몰에 영업공간을 마련해
피해 상인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