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이달 26일
용두근린공원에서
'2019 동대문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주거, 장애, 노인, 지역 등
5개 복지 분야 23개 기관이 홍보 부스를 열고
주거복지상담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사물놀이와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
축하 공연도 열려 박람회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