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승용차 마일리지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 마일리지는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6개월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시범사업 기간으로 정하고
2015년 하반기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방침입니다.
인센티브는
전년도 대비 5퍼센트에서 10퍼센트 감축하면 1만원을
10퍼센트부터 50퍼센트까지는 10퍼센트 상승 시마다 5천원씩 올라가며,
50퍼센트 이상은 3만 5천원이 지급됩니다.
모집은
서울시에 등록된 10인승 이하 비 영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선착순 5만 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보험사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