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서울에서
가짜 한우와 소고기 허위 이력 표시 행위
단속이 실시됩니다.
단속 대상은 수입육이나 국내산 육우를 한우라고 속이는 행위,
낮은 등급의 소고기에 육질 등급이 높은 다른 개체의
이력 번호를 표시하는 행위 등입니다.
서울시는 손님으로 가장한 '미스터리 쇼퍼' 30명을 동원하고
전국한우협회, 소비자명예감시원 등과 협력해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소비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축산물이력제'를 통해
소고기 이력번호를 검색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