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역 공원의 시설 및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명예 환경감시관'을 운영합니다.
'명예 환경감시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배봉산근린공원과 중랑천 벚꽃길 일대를 순찰하며
위험요소 및 이용 불편사항 등을 발굴·신고하는 역할을 하고
주민들에게 공원 이용을 안내하며
활동 중에 만난 주민들의 건의사항도 수렴합니다.
구는 이달 중으로 14개 동별 5명씩 추천받아 총 70명을 모집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