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스밸브 자동차단기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부지사와 협력을 통해
이달부터 9월까지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가스밸브차단기 설치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스밸브 자동차단기는
일정시간에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잠겨
가스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장치로
구는 건망증으로 인한
노인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대상자를 1,000가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