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와 체류 일정 등을 관리하는
'스마트 메디컬 코디네이터'를 양성합니다.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6인의 강사진으로 모두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했습니다.
수업은 의료관광 및 코디네이터 전망, 의료 임상 실무,
의료 관광 마케팅, 병원 전산 기초 실무 등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응대, 상담하는 기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칩니다.
여성 20명을 모집하며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9월 23일까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