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내에
‘동대문구 친환경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동대문구 공공급식센터’는 저온창고와 배송차량 4대, 롤테이너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생산된 친환경 식재료를
어린이집,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합니다.
공공급식시설은 최소 7일 전에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식재료를 배송 받을 수 있으며
급식비 총액 기준 60% 이상 금액의 식재료를 구매할 경우에는 식수 1인당 500원이 지원되고
식재료 주문은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수발주 시스템에서 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