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중장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2019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합니다.
교육은 최근 재취업 동향부터 그에 따른 맞춤 전략 설정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3일 과정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4시간 운영됩니다.
첫 날은 퇴직 후 삶의 변화를 관리하고 성공적인 노후 설계를 위한
강의가 진행되고 2, 3일차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재취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전에 옮겨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교육생은 교육 마지막 날
영등포구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개별 취업 상담을 받고,
센터 구직자로 등록돼 향후 희망 일자리를 연계 받을수 수 있습니다.
1955년부터 1979년 사이에 태어나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주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8월 12일까지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 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