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제1기 솔리언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또래멘토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신지은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권혁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숭인중, 경희고, 동대부고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연합동아리 활동에 대한 소개와 상담자로서의 역량강화 교육,
대화법을 익히는 등 또래상담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졌습니다.
연합동아리는 동대문구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학업중단,
중단위기청소년 지원사업 '다같이다가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또래 상담자로 활동하며, 또래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