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만 0세~12세 아동 연령에 따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습니다.
뮤지컬관람, 워터파크, 직업 체험 등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자 및 멘토 110가구 230여 명이 참여합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비롯한 동대문구의 모든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