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약용식물과 메디컬 사이언스를 주제로 한
창의융합형 체험교육 프로그램 ‘리틀 약초박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동대문구와 서울한방진흥센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경희대 한의과대학이 함께 마련했으며
8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한방진흥센터 및
서울약령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교육 첫 날
한의약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약재를 알아보고
쌍화탕에 들어간 약초를 알아맞히는 시간을 갖습니다.
둘째 날에는
서울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를 견학하고
마지막 날에는 서울약령시에서 구입한 약초를 조사해
자신만의 약용식물도감 및 쌍화탕 약첩을 만들어 보는
체험 학습이 진행됩니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