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8월 8일까지 ‘그린 팜(pharm) 시티
의약품 안전 사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의약 전문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약을 오,남용할 가능성을 차단하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은 총 6회로 진행되며 지역 내 청소년 35명씩
매주 월,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교육은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자원봉사 기본 교육,
구민 대상 캠페인으로 구성,
현직 약사가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교육하고,
약물 과다 복용의 위험성을 안내합니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3시간 인정하며
교육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를 평가하고,
피드백을 향후 프로그램에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수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