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영등포구, 2020년까지 싱크홀 원인 노후 하수관 정비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7-29 16:58:46

조회수235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2020년까지 112억원을 들여

도심 구덩이의 주범인 낡은 하수관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월에 시작하는 공사는 

도로를 꺼지게 할 우려가 큰 하수관의 붕괴, 파손, 

단절, 구멍, 침입수 등의 5개 항목을 집중 정비해

총 4203m의 하수관로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고 

134곳은 부분 교체합니다. 

 

구는 공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사 구간을 배수분구 단위로 분리해 

당산·문래·영등포1, 영등포2·대방·신길, 도림·문래 세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공사로 생길 교통 체증 등은 영등포 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처리계획을 세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