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2019 건강밥상모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건강밥상모임은 결식이 우려되는
동대문구 지역내 독거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을 독려하고
서로간 식사를 통해 친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모임으로,
지난 6월부터 건강 요리교실을 열고
요리법과 건강 식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등
7월을 마지막으로 4차례에 걸쳐 추진한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동대문구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80명에게
매일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시락, 밑반찬 지원사업 등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