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팥빙수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50, 60대 퇴직한 동대문구 주민과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영시니어 봉사단과 함께
다사랑 행복센터 앞마당과 북카페에서
'달달한 봉사, 팥빙수 나눔'을 주제로,
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과 시원한 팥빙수를 나눴습니다.
정은아 관장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에
시원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행사 제목처럼 주민들에게
달달한 선물같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