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롯데건설과 함께 추진한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러브하우스'를 마무리하고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러브하우스' 사업으로
동대문구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의
노후된 천장 및 벽체의 구획이 변경됐고,
전등, 전열 콘센트 등을 새로 설치하는
인테리어 작업 등도 진행됐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 등이 사업 완료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에 참석했고,
현판식에 앞서 벽지 도배 등 환경개선 마무리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이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시설 이용자의 생활편의를 위해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의 물품도 전달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