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공인협회가
소공인들이 모여있는 문래동의
마을 청소에 나섰습니다.
협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혁신의 날'로 지정하고
매달 동네 청소에 나서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아침 8시에 모여
사업장 주변은 물론 동네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서울소공인협회 이용현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거리 만들기는 물론
회원들 간에 친목도 다지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