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9월까지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주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한국어, 컴퓨터, 토탈공예교실 등으로 구성했으며
한국어교실은 초급, 중급, 고급,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까지 수준별로 반을 나눴습니다.
또, 컴퓨터교실은 한글&워드 문서 작성, 엑셀, 컴퓨터 기초 등 주제별로 개설했고
토탈공예교실은 에코백, 인형, 바느질꽂이, 코사지, 냅킨공예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수업은 7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출석하면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수강 희망자는 서남권글로벌센터 4층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