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집수리 교육 과정을 실시하는
‘주민기술학교’의 입학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프로그램은 7월 30일까지 10회로 구성해
영등포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청년건축학교에서 진행됩니다.
타일과 도배, 목공, 설비, 전기 등 5개 분야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의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컨설팅도 제공 할 방침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