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문화재단이 6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달콤한 초콜릿 향기가 담긴
지하철 문화공연 콘서트' 공연을 펼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청량리역, 장한평역, 신이문역 등
답십리역을 제외한 동대문구 내 8개 지하철역사에서
시민들의 퇴근시간에 맞춰 공연이 진행되며
달콤한 초콜릿 향기 나는 선율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피로를 풀어줄 계획입니다.
지역에 소속된 30여 개 예술단체가 출연하여
성악, 하모니카, 스트리트 댄스, 경기민요,
락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중에 관객들도 노래, 악기 연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