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볼링협회 하태균 회장과
회원 3명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177만9000원을 기탁했습니다.
동대문구볼링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는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협회가 지역 내 6개 볼링장을 돌며
'불우이웃돕기 게임'을 개최하고
남은 수익금을 모은 것입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하태균 동대문구볼링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