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 개선 실시합니다.
구는 이번 기회로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죄와 재난 등 비상 상황으로부터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는 국,시,구비 26억 원을 투입해 CCTV 425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CCTV를 교체하는 등 시스템을 전면 정비합니다.
주 사업 내용으로 다목적 CCTV 신규 설치,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추가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CCTV 성능 개선 등입니다.
구는 이번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통해
더욱 촘촘하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