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저소득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나눔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센터 4층 강당에서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해
준비된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한 뒤 기념품을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치매 관리 대상 어르신들과 치매환자가족,
기억키움학교 어르신, 센터 관계자등 총 80여 명에게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제공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