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가 동대문구청장을 찾아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한 해피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남숙 대표와
남궁문선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한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간장, 고추장, 된장,
설탕, 국수, 돼지고기, 라면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1,050만 원 상당 해피박스 140상자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습니다.
기부받은 물품은 동대문구 지역 내
14개 동 주민센터에 10개씩 배부하고,
가구원 수가 많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