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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위한 5일간의 임시회!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19-04-16 17:37:05

조회수767

정치/행정


[앵커멘트]

 

동대문구의회가 5일간의 일정으로
제 286회 임시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임시회는 구청장이나 재적의원 3분의1 이상의 요구가 있을때
의장이 15일 이내에 소집하는 것인데요.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 경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5건 등이 처리됐습니다.
강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구의회 5층 본회의장.

 

동대문구의회 의장 김창규 의장, 오세찬 부의장 등
18명의 구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6회 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강원도 산불 재난 지역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날씨가 풀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동대문구 주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의원들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김창규 / 동대문구의회 의장

"주변의 위험 요소들을 꼼꼼히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안전관리 총괄부서 관리하에 구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메뉴얼을 재정비 해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회기 첫날인 12일, 제 1차 본회의에서는
제 286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이 처리됐습니다.

 

행정기획위원회는 15일,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과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는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4건 등을  처리했습니다.

 

김창규 의장은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의 건 심사시
구민의 입장에서 자료를 검토해
구민이 살기 좋고 발전할 수 있는 동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한다" 며,
벌써 2019년도 3개월이 지난만큼 의정활동에 더욱 분발하여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동대문구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가 개최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5건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되었습니다.

제 287회 임시회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 (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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