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대림운동장에서 구청 간부와 구의원이 함께하는 ‘소통·화합 체육대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구청 5급 이상 간부진,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 등 7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구청과 구의회 팀으로 나눠 축구경기가 열렸으며
남녀 혼성으로 각 11명씩 선발됐습니다.
선수들은 준비 운동 후에 지위와 격식을 떠나
모두 한 마음으로 축구 경기에 임했고
사전에 안전 준비를 철저히 한 결과 경기는 부상자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