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초등돌봄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시는 '민주주의 서울' 사이트 내 '서울시가 묻습니다'에서
'걱정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 어떻게 만들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합니다.
의견수렴은 5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하나의 안건에
5천명 이상이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답변합니다.
시는 또 오는 25일 시청에서 '초등 방과후 돌봄의 해답찾기'를 주제로
초등돌봄 정책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초등돌봄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시 초등돌봄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