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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 8곳 선정

기자조겨으히

등록일시2019-04-12 17:25:05

조회수770

정치/행정

 

서울시가 동대문구 홍릉과 북촌 가회동 일대 등 

8곳을 신규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경제기반형 후보지로는 홍릉 일대가 선정됐고, 

지역 산업과 상업, 역사문화자원 등을 활용하는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후보지로는 광화문과 북촌, 효창공원, 

면목동, 구의역, 홍제, 풍납토성 일대가 각각 뽑였습니다. 

 

후보지 8곳은 이번 달부터 소규모 재생사업이 추진되며 

오는 8월에 최종적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될지 결정됩니다. 

 

아울러 성동구 사근동 일대 등 저층주 밀집지역 5곳은 

근린재생 일반형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뽑혀 

개선 사업이 진행됩니다. 

 

시는 이들 지역 13곳에 올해부터 5,6년간 마중물 사업비 

모두 2천400억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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