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의사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견 이동 검진 센터'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반려견 이동 검진 센터'는
시·군·구청에 등록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30마리를 접수해 검사를 진행합니다.
채혈검사를 통해 광견병 예방접종 항체와 브루셀라병,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얼리키아증, 라임병 등을 검사합니다.
이동 검진 센터는 월드컵공원에 이달 18일과 9월 19일,
보라매공원은 5월16일과 10월17일, 어린이공원은 5월30일과 10월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