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4월부터 6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찾아
다문화 이해교육을 펼칩니다.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중국과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 이민 여성들이 강사로 나서
각 나라의 역사와 전통의상, 문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또 교육 중에
나라별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 체험과
전통의상 입기 수업이 포함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직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