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방진흥센터가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 북토크를 열었습니다.
한방 북토크는 동대문구한의사회 한진우 회장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내 몸을 지키는 기적의 건강밥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수업은 기존처럼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한방 다과를 함께 먹으며 한방 퀴즈, 질의응답을 실시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한방 북토크’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한의학 서적 저자의 강연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의학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