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제2기억키움학교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2기억키움학교는
한 달여 간의 시범 운여을 거쳐
3월 22일 정식 개소했으며
간호사 2명과 작업치료사 1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제2 기억키움학교에서는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관련 상담,
미술·음악·운동·작업 치료,
인지재활,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주 5일 운영됩니다.
가족이나 보호자가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방문 혹은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