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인 자영업자에게
최대 3년간 매달 고용보험료
납입액의 30%를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1인 자영업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금을 합치면
최대 8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1인 소상공인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뒤
시에 접수하면 고용보험 납입실적 등을 통해
보험료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자영업자는 한 번 신청하면 보험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한 경우
3년간 자격이 유지되고 분기별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올해 4천명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에는
2만명의 1인 자영업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