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S정책전략개발연구원이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의
첫 지원 사업인 '라면#'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는 BDS정책전략개발연구원이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사회 취약계층들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사업모형 만들어
창업자금,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오픈한 1호점은
고객이 라면을 선택해 먹는 '골라먹는 라면'을 컨셉으로
배우 이정성씨가 운영을 맡았습니다.
BDS정책전략개발연구원은 지난 2018년 11월
열악한 경제적·사회적 환경 속에 놓여있는
소상공인과 청년실업자, 저소득층, 사회 취약계층의
'희망의 홀씨'가 되겠다는 취지로 공식출범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탈북자,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희망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민병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실업과 저소득층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차원에서 청년과 저소득층의 문제를 창업지원컨설팅 방식을 통해
해결에 나선 점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