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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5세 이상 장애인에 월 50시간 돌봄 추가 지원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3-07 17:26:24

조회수481

정치/행정

 

앞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장애인은 

월 50시간의 돌봄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중증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은 만 65세 이상이 되면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로 전환돼 

월 최대 돌봄 지원 시간이 741시간에서 108시간으로 줄어듭니다.

 

시는 이로 인한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월 50시간의 돌봄 활동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 18세 이상이 돼 학교를 졸업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는 

주간 활동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시간은 월 88시간이 기본으로, 2∼4명이 한 그룹이 돼 

돌보미의 지원 아래 낮 동안 다양한 교육,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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