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4월 1일부터 5월 중순까지
청년들의 금융권 취업을 돕는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 양성과정'을 신규 운영합니다.
구는 은행·증권 등의 금융 업계가 밀집해 있는 지역특성을 반영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은 주로
자산운용회사의 리스크 관리, 컴라이언스 등의 중간 역할과
자산운용사의 매매체결 등에 대한 확인·회계 처리,
결제 및 자금이체 등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교육은 펀드 개론, 자본시장법령, 펀드 마케팅,
펀드 운용지원, 펀드세무회계 등 집합 교육을 통해 직무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탐방과 취업지원 프로그램등 실무훈련도 병행합니다.
신청 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 혹은 예정자 중
만 35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로 금융 및 자산운용분야에
지식과 관심이 있는 자는 우대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이달 11일까지 관련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