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며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구는 구청과 공공기관 주차장을 전면 폐쇄하고
매연을 발생시키는 관용차량 운행을 금지했습니다.
또 도로 물청소와 공사장의 날림먼지 점검을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구는 미세먼지 취약계층과
외부에서 근로하는 공공근로 참여자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도 지급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