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린이집
보조교사와 보육도우미의 인력을
대폭 확대합니다.
올해 지원 인력은 지난해 187명에서 116명 늘어난 총 303명으로
구는 총 33억7300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매월 이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 대상 어린이집은 국공립 및 민간, 가정 어린이집 등
모든 유형의 어린이집으로
영아반 2개 이상, 정원충족률 70% 이상, 평가인증 유지 또는
장애아 현원 6명 이상 보육하는 전문·통합 어린이집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보조교사는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로 영아반 담임교사의
보육, 놀이, 급식 등을 보조하게 되며
보육도우미는 특별한 자격요건 없이 행정사무 및 급식,
환경 정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