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차례로 개원합니다.
3월 신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신축 및 공동주택 관리동 리모델링을 통해 개원하는
늘해랑 어린이집등 2개소와
기존 가정어린이집에서 국공립으로 전환된
자연 어린이집등 5개소 입니다.
이어, 문래동제2어린이집은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4월 1일 개원합니다.
어린이집 정원은 적게는 19명부터 많게는 85명까지
모두 308명의 영유아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더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구는 올 하반기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