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신중년 및 노인 대상의
재능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월 중순부터 ‘노인상담사업단’을 운영,
참여자 20명을 모집합니다.
노인상담사업단은 청소, 학교 급식 배식, 캠페인 활동 등
단순 작업 위주의 기존 노인 일자리와 달리,
노인상담 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일자리입니다.
노인상담사업단은 영등포시니어클럽 등 8개소에 배치될 예정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치매·우울증 검사 등의 심리 상담,
스트레스 완화 및 갈등 조정 등의 정서 지원,
재가어르신 정기,수시 방문 상담,
복지수요 파악 등의 업무를 하게됩니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월 40시간 이내로, 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노인상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