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음달 6일까지
문래동 공공공지 도시텃밭 경작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합니다.
텃밭은 문래동 주민센터 맞은편 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 중 약432평을 가족공동체 텃밭으로 무료 분양합니다.
올해 분양 대상은 총 166가구로 1가구당 6㎡내외의
텃밭이 배정되며, 운영기간은 4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자유롭게 원하는 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구는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해
텃밭을 일구는데 필요한 병해충 관리 및 방제 방법 등을 알려주고
초보 도시농부들도 쉽게 경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대표자가
참가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