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걷기 편한 도시' 박차…올해 1,025억 원 투입
서울시가 교통약자도
걷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위해
올해 1,025억 원을 투입합니다.
시는 노후보도 7만㎡를 평탄한 보도로 정비해 유모차나 휠체어가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거리가게 허가제와 연계한 거리가게 정비사업을
영등포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 3개 자치구에서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올해부터 시작되는 모든 보행환경개선사업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준에 맞게 시공됐는지
교통약자가 직접 참여해 전수 조사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