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치라서 기계 다루는 것이 많이 서툴고 어려워 합니다.
얼마 전에도 티비 리모컨 조작을 잘 몰라서 a/s를 요청했습니다.
사실 리모컨 a/s는 사소한 사유라서 요청하기도 조금 민망했지만
당장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a/s도 제 시간에 신속하게 왔고
리모컨 조작법도 친절하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별 것 아닌 이유라도 즉시 와서 처리해주시는 대목에서
cmb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저에게 심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연말에도, 다가오는 연초에도 변함 없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